리스는 운용리스와 금융리스, 유예리스와 메인터넌스리스, 일반적으로 이렇게 4가지로 구분됩니다.

1. 운용리스

-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식의 리스입니다.

- 보증금, 잔존가치, 기간을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리스기간 종료 후 인수, 반납, 재리스의 선택권이 고객에게 있어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종료할 수 있습니다.

- 리스료가 조금 높은 편이나, 금리가 가장 저렴합니다.

2. 금융리스

- 할부와 비슷한 방식의 리스입니다.

- 운융리스와 유사하지만, 계약을 해지할 수 없어 반납할 수 없습니다.

- 리스기간 종료 후 인수, 재리스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리스료가 조금 낮지만, 금리가 높습니다.

3. 유예리스

- 금융리스와 비슷한 방식의 리스입니다.

- 금융리스와 마찬가지로 반납할수 없으며, 반드시 인수해야 합니다.

- 월 리스료가 가장 저렴하지만 금리가 가장 높습니다.

- 기본적으로 초기 납입료가 30%이상을 납부해야만 실행이 가능합니다.

4. 메인터넌스리스

- 장기렌트와 비슷한 방식의 리스입니다.

- 정비가 포함되어 있어 언제든지 정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리스료에 정비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월 리스료가 타 리스에 비해서 높습니다.

현금/할부

차량을 현금이나 카드, 할부금융을 이용하여 결제하고 인수하여 내 명의로 등록하는 일반적인 구입방법으로

차량 운행거리가 짧고 차량을 오래 보유한다면 가장 경제적입니다.

다만 온전히 내차이기 때문에 차량의 관리나 보험가입, 중고차 처리 등 모든 사항을 내가 직접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따릅니다.

▶ 운행거리 짧고 오랜기간 보유하려면 현금/할부구입이 가장 경제적

오토리스

오토리스는 리스사에서 차량을 일정기간 임대하여 사용한 후 반납을 하거나 인수하는 금융상품입니다. 

업무상 필요경비로 인정받기 쉬워 절세효과가 있고, 임대기간 종료후 약정에 따라 내 명의로 소유할 수 있어

내차처럼 이용할 수 있는 있고, 일반 차량과 동일한 번호판이 부착되어 임대한 차량으로 보이지 않으며,

소유자 명의가 리스사로 되어 있어 신원이 쉽게 노출되지 않는 장점과 임대기간 종료후 차량 상태에 따라

인수나 반납을 선택할 수 있어 중고차 가치변동의 부담을 회피할 수 있는 유용한 구입방법입니다.

▶ 비용처리가 간편하고 품위를 유지할 수 있어 전문직 고소득 직종에 유리

장기렌트

장기렌트는 주로 2년 이상 장기로 렌트를 하는 것으로, 고객이 선택한 차량을 새차로 구입하여 임대해 주는 방식입니다.

렌트는 차량의 구입시 개별소비세를 면제받아 구입비용이 낮고, 자동차세가 적어 리스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하며,

LPG 연료를 사용할 수 있어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고, 차량관리가지 제공되어 편리하고,

또한 만기시 인수(LPG 제외)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한다면 내차로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운행거리가 많거나 업무용으로 이용하는 경우 효율적인 구입방법

절세 효과
리스료는 전액 비용처리가 가능하여 세금절감 효과가 큽니다. 감가상각(통상 5년) 보다 단기간에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간편한 회계처리
차량을 구입하여 등록하고 매각하는 일련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 매월 일정한 리스료만 내면 되어 회계처리가 간단해 집니다.

여유로운 자금운용
차량을 구입하는 것보다 큰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여유자금을 보다 생산적인 곳에 투자할 수 있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편리한 차량교체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차량을 반납하는 것으로 중고차를 직접 처리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합니다.

보험경력의 지속
리스는 이용자 명의로 보험에 가입하므로 할증이나 할인이 개인에 귀속되어 인수후에도 보험요율이 변동이 없습니다.

품위 유지
대외적인 업무시 "허/하/호" 번호판이 아닌 일반 번호판이 사용되어 품위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차량을 직접 구입하여 감가상각 하는 것 보다 짧은 기간동안 리스료 전액을 손비로 인정받을 수 있어 절세효과가 큽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도 고가의 차량이라도 손비로 인정받기 쉬워 큰 금액의 절세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잔존가치란 ?

리스기간 만기 시점에 기대되는 차량의 가치에 따른 가격입니다.
일종의 중고차 가치인 셈입니다.
 

중고차 가치는 소비자들이 신차를 선택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예) 1000만원을 주고 새차를 사서 똑같이 3년을 탄 뒤,

     시장에 내다 팔 때 A차종이 600만원, B차량은 400만원만 받을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 B차종을 구매한 사람은 200만원을 손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잔존가치는 리스에서도 손해율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B차량의 잔존가치가 400만원이면, 리스 업체는 총600만원에 대한 이자와 기타 관리 비용을 리스 이용자에게 청구하게 되지만,

A차량을 리스와 운영 할 때는 잔존가치 6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400만원에 대한 이자와 관리 비용만 청구하면 됩니다.
 

같은 값이라도 잔존가치가 많을 수록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리스 비용이 적어지는 셈입니다.

자동차리스는 이용기간 동안 년3~4Km로 약정 운행거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만일 년간 약정 운행거리 초과시에는 초과 운행부담금을 내시면 됩니다.

(만기 시 인수 하실 경우에는 상관 없습니다.)

 리스사마다 산정방법이 다르므로 리스료 비교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비교 시 주의사항
 
1. 리스 기간이 동일한가 ?

2. 보증금이 동일한가 ? (비율이 아닌 금액을 비교하셔야 합니다.)

3. 잔존가치가 동일한가 ? (비율이 아닌 금액을 비교하셔야 합니다.)

4. 취득원가 산정시 등록세 + 취득세 + 공채 + 등록부대비용 이 동일하게 포함되었는가?

5. 선수금(선리스료)가 있는가 ?

 
→ 위 조건 중 하나라도 변동이 있을 시 리스료는 얼마든지 낮출 수 있으므로 리스료 비교시 조건비교가 반드시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타 리스사는 판매 차량 1대마다의 이익을 회사와 나눕니다.

각 1대마다의 견적을 높여야 영업사원에게 이익이 되므로 차량 판매 이익에 욕심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오토 클래스는 판매 이익과 무관하게 정직원으로써 연간 판매량에 따른 직급 상승/연봉 상승이 중요하므로

최저의 가격과고객 서비스만 생각합니다.

영업사원의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업계 최저의 견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스료는 기본적으로 등록지역(서울,경기등)에 따라 월리스료가 적게는 몇천원에서 많게는 7~8만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그 이유는 공채(도시철도채권,지역개발채권)할인율이 지역마다 서로 다르기 때문이며,

현재 공채는 서울이 다소 높으므로 리스료가 지방보다 약간 많이 산정(승용기준)이 되나,

전국번호판제도의 시행으로 지역구분(서울,경기등)이 없어져 현재는 리스료가 저렴한 지방으로 등록을 많이하시고 계십니다.

리스이용자가 서울에 사업장이 있다고 서울에서만 등록하는것이 아니라 등록명의가 당사이므로 리스차량은 어느지역이나 등록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가장 저렴한 지역은 창원이며, 현재 서울번호판과 똑같습니다.

월 리스료를 손비처리 할 수 있는 경우는 사업자(법인/개인)에 한합니다.

사업자(법인/개인)의 경우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리스차량의 리스료가 손비처리 됩니다.

(개인목적 사용은 손비처리 불가)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리스차량의 리스료는 과세표준에서

필요경비로 인정되는 부분으로 세무상 과세 표준소득이 리스료 만큼 감소한다는 의미입니다.